2020년 12월 31일, 심천.
2020. 12. 31. 22:41ㆍ2020. Ours
728x90

마지막 날, 새하얀 눈으로 마무리 되는 심천면의 저녁입니다.

심천면, 그리고 초강에도 새하얀 눈이 가득 내립니다.

눈이 사방을 뒤덮기 시작한 지프내 심터.

고요히,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2020년 마지막 저녁입니다.

2020년 마지막 날. 빛을 바라고 있는 심천면 지프내 쉼터.
그치만 날이 추워 쉬어 가는 이 없는 조용한 심천 모습입니다.


2020년. 그 어느 해보다도 사람과 사람이 소중했던 한 해.
고생하셨습니다.
반응형
'2020. Ou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유혹 (0) | 2021.04.19 |
---|---|
210107. 눈 덮인 초강 (0) | 2021.01.07 |
2020년 동지(애기동지) (0) | 2020.12.22 |
금정리 열녀비각(烈女碑閣) (0) | 2020.12.07 |
금정리 정문(旌門) (0) | 2020.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