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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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음악회
예전처럼 여름이 지나 차가운 가을이 쉬이 오지 않는 10월. 아직도 낯시간은 땀이 날만큼 더운데. 심천에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날이 있습니디.
2024.10.17 -
수해 주민 위로 - 사랑의 방문 영화 상영
불과 한달도 되기 전. 심천역 앞이 물로 가득 찼던 날이 있었는데... 기억 하시는지요? 2024년 7월 10일 새벽 폭우2024년 7월 10일 아침. 옥천군 이원면 원동 삼거리에서 영동방면으로 통행하는 4번국도는 차량 통제 중. 양방향이 모두 통제되어 영동으로 오가는 차량은 심천면으로 우회하여 통행. 원인은 산시shimcheon.tistory.com 벌써 빠르게 시간이 지나 입추(음력 7월3일)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새 저녁 바람에 더운기운이 덜한것이 여름이 물러나고 있음을 몸으로 절실히 느낄 수 있게 되는 시기인 듯 합니다. 벌써 가을이 오다니 시간이 빠른것이 무섭기도 하구요. 아직 수해의 모습이 그대로 남은 세월이 야속하기도 하네요. 그런 아픔의 날들을 위로 하기 위해 사랑의 방문영화 상영회를..
2024.08.02 -
2024년 7월 10일 새벽 폭우
2024년 7월 10일 아침.옥천군 이원면 원동 삼거리에서 영동방면으로 통행하는 4번국도는 양방향 차량 통제 중. 양방향이 모두 통제되어 오갈수 없으니영동으로 오가는 차량은 심천면으로 우회하여 통행. 원인은 산사태 때문. 그나마 아침 7시경 비는 소강 상태. 그마저도 심천역을 들어가는 심천면 굴다리의산사태와 침수로 인해차들은 물이 들어찬 2차선 도로를살금살금 주행해 통과해야 하는 상황. 물이 상한에서 빠진 상태임에도 양이 어마어마 하다. 마치 작년 용담댐 방류때 마냥. 멀리보이는심천면 날근이 다리는 교각 상판 밑까지 물이 차올랐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심천면 낚시터 부지에도 물이 가득. 초강리 다리에도 물이 차 오르고 있다. 현재 이 다리는 작년 용담댐 방류때 교각 중간이 내려앉아 통행금지 중이다...
2024.07.10 -
지프내 공원
2021년 봄, 심천면 지프내 공원에 꽃잔디(홍설)가 가득 피었습니다. 꽃잔디(홍설) - 지면패랭이꽃 Moss Phlox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땅 위를 기고, 높이 10-20cm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몇 장이 돌려나며, 피침 모양으로 길이 1-2cm, 폭 3-7m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9월에 줄기 끝에 3-9개씩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는 피침 모양이며, 겉에 털이 난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땅 위를 기고, 높이 10-20cm이며, 전체에 털이..
2021.04.27